"전라도 긁혔네 발언 & 중국인 의혹" 유튜버 잡식공룡, 잠적 9개월 만에 복귀 선언(+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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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지역을 비하하고 이를 지적하는 시청자들을 조롱해 논란이 됐던 유튜버 잡식공룡이 9개월간의 잠적을 깨고 복귀를 알렸어요.
18일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의 부적절한 발언들이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었음을 시인하며 공식 사과를 전했답니다.
광고 중단과 계정 삭제라는 최악의 상황을 겪은 잡식공룡이 다시 대중 앞에 서며 보여준 반성의 메시지를 자세히 짚어봤지요.
 

"전라도 긁혔나 보네" 조롱이 부른 9개월의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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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식공룡은 지난해 한 누리꾼의 지역 비하 글을 공유한 뒤, 이에 항의하는 팬들에게 "전라도인임? 긁혔나 보네"라는 댓글을 남겨 거센 공분을 샀어요.
단순한 실수를 넘어 시청자의 정체성을 조롱했다는 비판이 쏟아졌고, 협업했던 기업들마저 줄줄이 사과문을 올리며 '손절'에 나서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답니다.
결국 운영하던 모든 채널을 삭제하고 잠적했으나, 약 9개월 만에 "당시 성숙하지 못한 태도로 대응했던 점을 깊이 반성한다"며 복귀를 선언했지요.
잡식공룡은 "감히 함부로 판단할 영역이 아니었다"며 과거의 경솔함을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난 중국인이라 괜찮음" 국적 논란에 대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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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복귀 과정에서는 지역 비하뿐만 아니라 과거 남겼던 국적 관련 발언도 다시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과거 "중국인이냐"는 질문에 "난 중국인이라 괜찮음"이라고 답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정체성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답니다.
잡식공룡은 이번 복귀 심경을 전하며 어떠한 글로 인해 스스로를 그렇게 판단했던 것 자체가 바보 같았다고 고백하며 앞으로는 오해를 줄 수 있는 표현을 지양하겠다고 약속했지요.
정확한 국적 해명보다는 과거의 가벼웠던 언행 전반에 대한 사과에 집중하며 책임감 있는 태도를 강조했습니다.
 

팬들의 엇갈린 반응 "반성 믿어보자" vs "복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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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복구하고 다시 활동을 시작한 잡식공룡을 향해 시청자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어요.
일부 팬들은 "충분히 자숙했으니 앞으로 조심하면 된다"며 응원을 보내는 반면, "지역 비하 상처는 쉽게 잊히지 않는다"며 냉담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많답니다.
잡식공룡은 "좋아해 주신 분들께 실망감을 안겨드려 유감"이라며 앞으로 보다 신중하게 콘텐츠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지요.
사이버 렉카 및 자극적인 발언으로 물의를 빚는 유튜버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잡식공룡의 이번 복귀가 진정성 있는 변화로 이어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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