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원주가 평생을 바쳐 모은 막대한 부를 향한 자녀들의 태도에 씁쓸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악바리 인생의 이면, 무속인의 예리한 건강 경고

지난 20일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영구TV' 채널에는 코미디언 심형래의 진행 아래 전원주가 무속인 천존암과 대면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게재되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무속인은 전원주의 굴곡진 삶을 조명하며, 남성 못지않은 강인한 생활력으로 험난한 시기를 버텨왔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과거 한 차례 큰 건강상의 위기를 넘겼음을 언급하며, 다가오는 2027년과 2028년에는 각별한 건강 관리가 필수적이라는 조언을 건넸습니다.
특히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현재 보유 중인 자산들을 미리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식들이 인감 요구해", 수십억 자산가의 허탈함

전문가의 조언을 경청하던 전원주는 그동안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가족에 대한 섭섭함을 조심스럽게 꺼냈습니다.
그는 자신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가진 것을 온전히 누리겠다는 뜻을 내비치며, 슬하의 두 아들이 벌써부터 자신의 금전적 유산을 노리는 기색을 보인다고 고백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심지어 자녀들이 본인의 인감도장까지 넘겨달라고 요구하는 상황임을 폭로하며, 평생 근검절약하며 살아온 자산가 어머니의 씁쓸한 이면을 여과 없이 드러냈습니다.
짠순이에서 탈피 선언, "나를 위해 아낌없이 쓰겠다"

연예계 대표 '짠순이'로 불리며 절약의 아이콘이었던 전원주는 이번을 계기로 삶의 방식을 바꾸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매사에 지출을 두려워하던 과거의 모습에서 벗어나, 이제는 스스로의 행복과 안위를 위해 재화를 아낌없이 소비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곁에 있던 심형래 역시 낭비하라는 뜻이 아니라 선배님 자신의 윤택한 노후를 위해 온전히 사용하시기를 바란다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습니다.
한편, 전원주는 서울 주요 도심인 신촌 소재의 상업용 건물과 청담동의 고급 아파트, 그리고 수십억 원대에 달하는 주식 등 막대한 규모의 자산을 일군 것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