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평 월세 거주' 구성환, 건물주 논란에 결국 자백...아버지 건물 증여받아(+나혼산,유퀴즈,꽃분이)

살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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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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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성환이 그동안 부인해온 건물주 의혹에 대해 마침내 인정하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월세를 받는 세입자라고 주장했던 구성환이 실제로는 아버지로부터 건물을 증여받은 집주인이었던 사실이 확인되면서, 그의 해명이 거짓이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어요.

매달 400만원의 월세 수익을 올리는 구성환의 실제 재산 규모와 함께 그가 벌여온 각종 논란들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18평 월세" 주장의 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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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은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건물에 있는 부분은 아버지의 건물이 맞다. 반대쪽을 제가 증여받았다"며 그동안의 해명이 거짓이었음을 시인했습니다.

그는 "굳이 방송에서 제 과거사, 개인사를 이야기하는 게 참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두루뭉술 넘어갔는데 일이 이렇게 커질지 몰랐다"고 해명했어요.
앞서 구성환은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서 "저도 세들어 살면서 월세 내는 입장"이라며 "18평밖에 안 된다"고 주장했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그가 거주하는 빌라는 아버지가 2004년 신축한 건물로, 2022년 12월 전부를 구성환에게 증여한 것으로 확인됐어요.
 

월 400만원 수익 올리는 진짜 건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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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이 소유한 천호동 빌라는 2층부터 4층까지 각 2세대씩, 5층 1세대까지 총 7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제 임대계약서를 확인한 결과 지난해 11월 한 세대에 보증금 2천만원, 월세 70만원 조건으로 계약이 체결되어 있었어요.
같은 조건을 6세대에 적용하면 구성환은 매달 약 400만원의 월세 수익을 올리는 셈입니다. 그가 직접 거주하는 5층을 제외하더라도 상당한 임대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또한 구성환에게 해당 빌라를 증여한 그의 아버지는 바로 옆 건물(총 5세대, 연면적 365.21㎡·110평)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천하장사 강호동급 인기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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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은 부산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며 "제 인기가 강호동 선배님 젊은 시절, 천하장사 시절처럼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구성환 투어'까지 등장할 정도로 관광 상품화되는 현상까지 나타났어요.
또한 구성환은 '나 혼자 산다' 인기에 힘입어 두 달 동안 5편의 광고를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치킨, 배달앱, 선크림, 페이 광고 등을 찍었다고 해요.
연예계 관계자들은 구성환 수준의 인지도라면 광고 한 편당 최소 5천만원에서 1억원의 광고료를 받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그가 단순한 조연배우가 아닌 상당한 상업적 가치를 지닌 연예인으로 성장했음을 의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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