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배우' 이시영, 美 식당서 비매너 논란...무동의 시험관 임신 논란 이후 이번에는 "국가망신"?(+아들,진상,논란,전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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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미국 식당에서 벌인 비매너 행동으로 또다시 구설수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어요.

전 남편 동의 없이 둘째 임신으로 논란을 일으킨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에는 해외에서의 민폐 행동으로 연이은 논란에 휩싸인 이시영의 모성애가 과연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반인 얼굴 무단 공개, 초상권 침해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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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이시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마지막날. 롱아일랜드 비치에 있는 너무 예쁜 레스토랑이다"라며 미국 여행 중 식당 영상을 게시했어요.

문제는 해당 영상에 한 외국인 여성의 얼굴이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노출됐다는 점입니다. 이시영과 아들보다 외국인 여성의 식사 모습이 더 눈에 잘 들어오는 구도로 촬영됐으며, 해당 여성이 카메라를 의식하며 언짢아하는 표정까지 포착됐어요.
네티즌들은 "모자이크 처리도 안 하고 올린 게 놀랍다" "시영님보다 외국인분이 앵글에 더 크게 잡히는 구도"라며 비판했습니다. 사전 동의 없이 촬영된 것이라면 명백한 초상권 침해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에요.
 

산만한 아들 방치, 식당 예절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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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논란이 된 것은 이시영 아들의 산만한 행동을 전혀 제지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영상 속에서 아들은 자리에 앉지 않고 시종일관 움직이며 파라솔을 잡고 뱅글뱅글 돌거나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어요.

심지어 다른 테이블 옆으로 이동하는 등 공공장소에서의 기본 예절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식당에서 제일 만나기 싫은 아이 유형" "아이는 식사 중에 산만하게 계속 움직이고, 카메라는 저 공간을 전세 낸 것마냥 찍고 있다"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어요.

 

전남편 동의 없는 임신으로 논란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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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지난 7월 이혼한 전 남편 조승현 씨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고백해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어요.

그녀는 "배아 냉동 보관 5년 만료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기로 한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며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논란이 커지자 해당 게시글을 삭제하며 뒤늦은 화재진압에 나섰어요.
전 남편 조승현 씨는 "둘째 임신에 동의하지 않은 것은 맞지만, 아이가 생긴 이상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시영은 이번 논란 이전에도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올랐어요. 2022년에는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노마스크 해외여행을 인증해 비판을 받았고, SNS에 아들의 알몸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됐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뉴욕에서 술파티 사진을 올렸다가 "논알코올"이라고 해명하는 등 연이은 해명에 나서야 했어요.
한 네티즌은 "해외에 나가서 저러는 건 국가망신"이라며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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