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2025년 워터밤 서울에서 보여준 무대가 일주일 만에 4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24억 원 건물 매입으로 화제가 된 그가 최근 방송에서 "부모님 차를 사드렸다"며 효녀 면모를 드러낸 가운데, 워터밤 수익이 이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혀 더욱 주목받고 있어요.

비키니 무대로 논란과 인기를 동시에 얻은 권은비의 솔직한 수익 고백과 건물주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전해드립니다.

 

 
권은비가 2025년 워터밤 서울에서 보여준 무대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권은비는 지난 7월 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펼쳐진 '워터밤 서울 2025'에 출연해 화끈하고 치명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어요.
가장 놀라운 것은 조회수 기록입니다. 권은비의 2025년 워터밤 무대 영상은 일주일 만에 400만 조회수를 훌쩍 넘기며 엄청난 화제를 모았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권은비의 워터밤 무대가 담긴 영상들은 유튜브 조회수 수백만 회를 돌파하며 '워터밤 여신'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어요.
특히 이번 2025년 워터밤에서 권은비는 흰색 비키니에 크롭 셔츠와 핫팬츠를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등장부터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히트곡 '언더워터(Underwater)'를 비롯해 '도어(Door)', '뷰티풀 나이트(Beautiful Night)',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등을 열창하며 큰 호응을 자아냈어요.
 
 
권은비의 워터밤 수익 규모는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은비는 올해 4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워터밤 전에 3을 벌었다면 워터밤 후에는 7 정도 버는 것 같다"라며 약 2배 이상 수익을 내고 있다고 귀띔했어요.
또한 권은비는 "워터밤 이후로 광고도 많이 찍고 행사를 정말 많이 했다"고 밝혔으며, "광고 수익과 행사 수익 비율이 3:7 정도 된다. 혼자 하니까 수익을 나눌 필요가 없다"고 언급해 솔로 활동의 장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막대한 수익을 바탕으로 권은비는 지난해 서울시 성동구 송정동의 한 단독 주택을 약 24억 원에 매수해 건물주가 되기도 했어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대지면적 106㎡·연면적 192.45㎡ 규모의 이 건물은 성수역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한 좋은 입지를 자랑합니다.
 
 
권은비는 최근 한 방송에서 이상형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이상형 밸런스 게임에서 '꽃 사주는 남자'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가방은 내가 많이 산다. 꽃은 내가 잘 안 사니까 남자가 사주는 게 좋다"고 답해 24억 건물주다운 플렉스를 보여줬어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도 "연애를 안 해도 괜찮다"며 현재 연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타로 상담에서 "상처 많이 받는다. 사람을 잘 못 믿는다"고 고백하며 과거 연애에서 받은 상처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