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언니' 김지윤, 방송 데뷔...과거 '남편'과 출연한 영상 화제 (+승무원, 인스타, 슈퍼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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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로 유명한 김지윤의 데뷔 소식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블랙핑크 지수 언니' 김지윤, 방송 데뷔

'슈퍼셀러'
'슈퍼셀러'

김지윤은 최근 자신의 채널에 "드디어 좋은 소식 알린다. 26일 그립 첫 라이브 커머스로 제가 '슈퍼셀러' 프로그램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드디어 열심히 공부한 이유를 말씀 드릴 수 있다. 저에게 자신감과 좋은 조언 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노력하는 저의 모습 예쁘게 봐주시고 함께 시청해주시고 슈퍼셀러로 첫 도전하는 저를 함께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 1등 가즈아"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지윤은 자신의 인터뷰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그는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라는 점에 대한 부담이 없느냐'는 질문에 "없다. 제가 언니 맞으니까 어쩔 수 없다. 이렇게 태어난 걸"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지수가) 좋아할 것 같다. 같은 T니까 '그래 열심히 해봐'라고 응원해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김지윤, 과거 '남편'과 출연한 영상 화제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김지윤은 지수의 친언니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입니다.

특히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이란 이력과 동생과 꼭 닮은 예쁜 미모로 '우월한 유전자'라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현재  다양한 경험을 쌓은 뒤 현재는 두 아들의 엄마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군포 한효주’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뛰어난 미모로 유명했고, 2019년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한효주를 닮은 듯한 외모와 솔직한 성격으로 방송 당시에도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김지윤, 슈퍼셀러로 방송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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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러'는 나이, 성별, 직업, 경력 불문.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 40명이 모여 오직 '판매 실력' 하나로 맞붙는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매출이 곧 생존이자, 운명이 되는 극한의 수직 플랫폼에서 살아남기 위한 셀러들의 불꽃 튀는 완판 전쟁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 실제 커머스 시장의 경쟁을 그대로 반영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입니다. 

프로그램은 모델 한혜진이 진행을 맡았으며 10월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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