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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05687 float-center" data-idxno="20568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00px"><img alt="온라인 커뮤니티"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508/46830_205687_4333.jpg" />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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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배우 이시영이 미국 식당에서 벌인 비매너 행동</strong>으로 또다시 구설수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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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동의 없이 둘째 임신으로 논란을 일으킨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에는 <strong>해외에서의 민폐 행동</strong>으로 연이은 논란에 휩싸인 <strong>이시영의 모성애가 과연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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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strong>일반인 얼굴 무단 공개, 초상권 침해 소지</stron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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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05688 float-center" data-idxno="20568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온라인 커뮤니티"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508/46830_205688_4345.png" />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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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지난 6일 이시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마지막날. 롱아일랜드 비치에 있는 너무 예쁜 레스토랑이다"라며 미국 여행 중 식당 영상을 게시했어요. </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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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해당 영상에 한 외국인 여성의 얼굴이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노출됐다는 점입니다. 이시영과 아들보다 외국인 여성의 식사 모습이 더 눈에 잘 들어오는 구도로 촬영됐으며, 해당 여성이 카메라를 의식하며 언짢아하는 표정까지 포착됐어요.</p>

<p><strong>네티즌들은 "모자이크 처리도 안 하고 올린 게 놀랍다" "시영님보다 외국인분이 앵글에 더 크게 잡히는 구도"라며 비판했습니다.</strong> 사전 동의 없이 촬영된 것이라면 명백한 초상권 침해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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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strong>산만한 아들 방치, 식당 예절 실종</stron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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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05689 float-center" data-idxno="20568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온라인 커뮤니티"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508/46830_205689_4359.png" />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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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더욱 논란이 된 것은 이시영 아들의 산만한 행동을 전혀 제지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strong> 영상 속에서 아들은 자리에 앉지 않고 시종일관 움직이며 파라솔을 잡고 뱅글뱅글 돌거나 <strong>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어요.</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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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다른 테이블 옆으로 이동하는 등 공공장소에서의 기본 예절을 지키지 않았습니다.</p>

<p><strong>이에 네티즌들은 "식당에서 제일 만나기 싫은 아이 유형" "아이는 식사 중에 산만하게 계속 움직이고, 카메라는 저 공간을 전세 낸 것마냥 찍고 있다"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어요.</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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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strong>전남편 동의 없는 임신으로 논란 가중</stron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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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05690 float-center" data-idxno="20569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온라인 커뮤니티"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508/46830_205690_4418.png" />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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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이시영은 지난 7월 이혼한 전 남편 조승현 씨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고백해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어요.</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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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strong> "배아 냉동 보관 5년 만료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기로 한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strong>며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논란이 커지자 해당 게시글을 삭제하며 뒤늦은 화재진압에 나섰어요.</p>

<p><strong>전 남편 조승현 씨는 "둘째 임신에 동의하지 않은 것은 맞지만, 아이가 생긴 이상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strong></p>

<p><strong>이시영은 이번 논란 이전에도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올랐어요.</strong> 2022년에는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노마스크 해외여행을 인증해 비판을 받았고, S<strong>NS에 아들의 알몸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됐습니다. </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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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에는 <strong>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뉴욕에서 술파티 사진을 올렸다가 "논알코올"</strong>이라고 해명하는 등 연이은 해명에 나서야 했어요.</p>

<p>한 네티즌은 <strong>"해외에 나가서 저러는 건 국가망신"</strong>이라며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p>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시영이 미국 식당에서 벌인 비매너 행동으로 또다시 구설수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어요.전 남편 동의 없이 둘째 임신으로 논란을 일으킨 지

'부자 배우' 이시영, 美 식당서 비매너 논란...무동의 시험관 임신 논란 이후 이번에는 "국가망신"?(+아들,진상,논란,전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