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연하 남편과 금슬 자랑하던 김준희, '100억 쇼핑몰' 접고 충격 고백..."손해 보고 사는 게 편하다" 진짜 속마음 폭로?(+재산, 남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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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혼성그룹 뮤 출신 김준희가 연매출 100억 원을 기록했던 쇼핑몰 사업을 20년 만에 접으면서 의미심장한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건강 악화와 악성 댓글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폐업을 선언한 김준희는 최근 "손해 보고 사는 게 편하다"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어요.

그간 화려한 성공 뒤에 숨겨진 그의 재산, 부동산, 과거 논란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자본금 4천만원에서 연매출 100억까지, 김준희 성공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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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는 2006년 론칭한 쇼핑몰 '에바주니'를 시작으로 패션 사업계에 뛰어들었습니다. 자본금 4천만원으로 시작한 작은 온라인 쇼핑몰이 연매출 100억 원 규모로 성장하며 연예계 출신 사업가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았어요.
2020년 5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후에는 부부가 함께 사업을 운영하며 더욱 탄탄한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김준희는 패션 사업에 대한 열정으로 유학까지 다녀올 정도로 전문성을 키웠고, 품질 좋은 원단과 봉제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왔다고 해요.
 

모델하우스급 럭셔리 자택과 재산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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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의 자택은 모델하우스를 방불케 할 정도로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유명합니다. 넓은 거실에는 화이트톤의 소파와 고급 스피커, 세련된 소품들이 배치되어 있어 성공한 사업가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요.
연매출 1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운영해온 만큼 상당한 재산을 축적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구체적인 부동산 보유 현황이나 자산 규모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다만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등 여유로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고 있어요.
 

남편 과거 논란과 온라인 잠적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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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는 2021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그의 남편에 대한 폭로를 예고하면서 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김준희 남편의 지난 10년 동안 삶을 알고 있다"며 "피해자도 있다"고 주장했어요.
이 폭로 예고 이후 김준희는 급작스럽게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하며 '온라인 잠적'했습니다.

당시 남편이 남성 접대부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김준희 측에서는 구체적인 해명을 내놓지 않았어요.

며칠 후 SNS 활동을 재개했지만 광고성 게시물만 올리며 논란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습니다.
 

허위·과대 광고 적발과 해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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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는 2020년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허위·과대 광고 행위로 적발된 바 있습니다. 다이어트, 디톡스 등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라며 가짜 체험기 등을 활용한 광고가 문제가 됐어요.
당시 김준희는 "제품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해명했지만, 사과보다는 변명에 급급하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누리꾼들은 "허위·과대 광고로 걸린 건데 제품 자체에는 문제없다는 건 논점을 벗어났다"며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했어요.
김준희는 1976년생으로 1994년 혼성그룹 '뮤'로 데뷔한 후 영화 '짱', '오! 브라더스',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등에 출연했으며, 2006년 가수 지누와 결혼했다가 1년 10개월 만에 이혼한 후 2020년 현재 남편과 재혼했습니다.